오늘의 영어 표현: "Under the weather"
📝 의미
"Under the weather"는 직역하면 “날씨 아래에 있다”이지만,
실제 의미는 몸 상태가 좋지 않다, 몸이 아프다, 기분이 살짝 처지다는 뜻이에요.
주로 감기, 피로, 숙취 등으로 가벼운 컨디션 난조를 말할 때 사용됩니다.
✅ 사용상황
☑️ 출근했지만 몸이 좀 안 좋을 때
☑️ 친구가 피곤해 보여서 안부를 물을 때
☑️ 약속을 취소하면서 무례하지 않게 이유를 말하고 싶을 때
★예문★
1. I’m feeling a bit under the weather today.
1. 오늘은 몸이 좀 안 좋아요.
해설: 가장 기본적이고 자주 쓰이는 표현입니다.
2. She’s been under the weather since yesterday.
2. 그녀는 어제부터 몸이 안 좋았어요.
해설: 타인의 건강 상태를 말할 때도 자연스럽게 사용됩니다.
3. Sorry I can’t make it tonight. I’m a bit under the weather.
3. 오늘 밤 약속은 힘들 것 같아요. 몸이 좀 안 좋아서요.
해설: 약속을 부드럽게 취소할 때 쓰기 좋은 문장입니다.
4. He looked a little under the weather at work.
4. 그는 직장에서 좀 안 좋아 보였어요.
해설: 직접적으로 “아프다”고 말하지 않아도 걱정의 뉘앙스를 전달할 수 있어요.
5. If you’re feeling under the weather, maybe take the day off.
5. 몸이 안 좋다면 하루 쉬는 것도 좋겠어요.
해설: 배려심 있는 표현으로 회화나 이메일 모두에서 쓸 수 있습니다.
❌ 흔한 실수 & 이유
✖ “I’m under the rain”
👉 직역 표현처럼 보이지만 영어 원어민에게는 의미가 완전히 달라요.
✔ “Under the weather”는 고정된 표현(관용구)이기 때문에,
그대로 외워서 쓰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습니다.
✅ 비슷한 표현
- I’m not feeling well – 몸이 안 좋아요
- I’m feeling sick – 아파요 (더 직접적)
- I’m feeling off – 평소 같지 않아요, 좀 이상해요
💡 표현 팁
📌 “Under the weather”는 조금 아플 때 또는 감기 기운 있을 때 딱 어울리는 표현이에요.
너무 심각하게 아플 때는 “I’m seriously ill” 같은 표현을 써야 자연스러워요.
📌 약속을 정중하게 취소할 때도 딱 좋은 표현이에요:
“I’d love to join, but I’m feeling a bit under the weather today.”
(참여하고 싶지만, 오늘 몸이 좀 안좋아서 못할 것 같아요)
※오늘의 미션※
🎯 오늘 친구나 동료에게 안부를 묻거나 몸 상태를 말할 기회가 있다면, “Under the weather”를 활용해보세요!
예:
“I hope you’re not feeling under the weather!”
(몸 안 좋진 않으시길 바라요!)
모르는 점, 궁금한 점은 댓글 남겨주시면 답변드릴게요 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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