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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장인을 위한 출근길 5분 영어 표현

[출근길 5분 영어 표현] DAY 5 'Under the weather' 이럴 때 쓰는 표현이에요!

오늘의 영어 표현: "Under the weather"


📝 의미

"Under the weather"는 직역하면 “날씨 아래에 있다”이지만,

실제 의미는 몸 상태가 좋지 않다, 몸이 아프다, 기분이 살짝 처지다는 뜻이에요.

주로 감기, 피로, 숙취 등으로 가벼운 컨디션 난조를 말할 때 사용됩니다.


✅ 사용상황

☑️ 출근했지만 몸이 좀 안 좋을 때

 

☑️ 친구가 피곤해 보여서 안부를 물을 때

 

☑️ 약속을 취소하면서 무례하지 않게 이유를 말하고 싶을 때


★예문★

1. I’m feeling a bit under the weather today.

 

1. 오늘은 몸이 좀 안 좋아요.

해설: 가장 기본적이고 자주 쓰이는 표현입니다.

 

2. She’s been under the weather since yesterday.

 

2. 그녀는 어제부터 몸이 안 좋았어요.

해설: 타인의 건강 상태를 말할 때도 자연스럽게 사용됩니다.

 

3. Sorry I can’t make it tonight. I’m a bit under the weather.

 

3. 오늘 밤 약속은 힘들 것 같아요. 몸이 좀 안 좋아서요.

해설: 약속을 부드럽게 취소할 때 쓰기 좋은 문장입니다.

 

4. He looked a little under the weather at work.

 

4. 그는 직장에서 좀 안 좋아 보였어요.

해설: 직접적으로 “아프다”고 말하지 않아도 걱정의 뉘앙스를 전달할 수 있어요.

 

5. If you’re feeling under the weather, maybe take the day off.

 

5. 몸이 안 좋다면 하루 쉬는 것도 좋겠어요.

해설: 배려심 있는 표현으로 회화나 이메일 모두에서 쓸 수 있습니다.

❌ 흔한 실수 & 이유

I’m under the rain
👉 직역 표현처럼 보이지만 영어 원어민에게는 의미가 완전히 달라요.

 

✔ “Under the weather”는 고정된 표현(관용구)이기 때문에,
그대로 외워서 쓰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습니다.


✅ 비슷한 표현

  • I’m not feeling well – 몸이 안 좋아요
  • I’m feeling sick – 아파요 (더 직접적)
  • I’m feeling off – 평소 같지 않아요, 좀 이상해요

💡 표현 팁

📌 “Under the weather”는 조금 아플 때 또는 감기 기운 있을 때 딱 어울리는 표현이에요.
너무 심각하게 아플 때는 I’m seriously ill 같은 표현을 써야 자연스러워요.

 

📌 약속을 정중하게 취소할 때도 딱 좋은 표현이에요:

“I’d love to join, but I’m feeling a bit under the weather today.”
(참여하고 싶지만, 오늘 몸이 좀 안좋아서 못할 것 같아요)


※오늘의 미션※

🎯 오늘 친구나 동료에게 안부를 묻거나 몸 상태를 말할 기회가 있다면, “Under the weather”를 활용해보세요!

예:
“I hope you’re not feeling under the weather!”
(몸 안 좋진 않으시길 바라요!)


모르는 점, 궁금한 점은 댓글 남겨주시면 답변드릴게요 😊